인체 장내 미생물은 우리 몸의 ‘제2의 장기’라 불리며 건강한 장 속 미생물이
곧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. (Fan & Pedersen 2021)
장내 미생물이 생산하는 각종 대사물질들은 인체의 당대사, 에너지 대사, 지방대사, 염증, 인슐린 분비 등
다양한 대사작용에 관여하고 있으며, 그 작용기작을 찾아내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.
Lyu et al. 2017
위 내용은 2013년 Animals in a bacterial world, a new imperative for the life sciences, 2016년 Culturing of
‘unculturable’ human microbiota reveals novel taxa and extensive sporulation 의 제목으로 PNAS, Nature지에 발표되었습니다.